[섬유유연제,세탁세제]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쉬, 스너글 허거블 코튼, 퍼실

 

 

 

 

집안일중에 그나마...제일 즐거울때가 빨래인데요.

세탁기 뚜껑열고 빨래향기 좋을때 너무 좋아요..

최근에는 스너글 허거블 코튼 만족하면서 잘썼어요.

약간 포근한 빨래향인데 은은하고 향도 오래가고 괜찮았어요 곰돌이!!

 

개인적으로 섬유유연제 한가지 보다는 두가지 번갈아가면서 쓰는게 향이 더 오래가는거같아요.

어디서 본건데 한가지만 쓰다보면 빨래향에 익숙해져서 향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금방 질리는 스타일입니다;;;; 유목민임

 

 

 

다써가는 스너글 킵해두고 

또 새로운 섬유유연제를 써봤습니다.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항상 고민했던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쉬에요 

다우니 기본 원조?향이라고 하더라구요 

미국냄새??ㅋㅋㅋㅋ

꽃모양 뚜껑 마음에 들고요, 안에 계량도 잘되어있습니다.

 

세탁기 반정도만 채우고 빨래해야 냄새가 더 잘나더라구요.

빨래양을 나눠서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번에 왕창 넣으면 향도 덜하고 빨래도 잘 안되더라구요... 

 

뚜껑 중간눈금으로 넣었는데 냄새가 정말 진하고 마르고 나서도 오래 가서 대만족입니다. 

집안냄새도 제거해줄 정도로 향이 강력하네욤,

저는 찐한향 러버라서 너무 좋아요. 

약간 강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것같아요.

빨래 너시고 환기 하시는것 추천드릴께요.. 그정도로 진함니다..

 

당분간 스너글이랑 번갈아 사용하면 될것같아요.

 

 

세탁세제는 돌고돌아 퍼실,

어떤냄새든 얼룩을 싹빼줘서 이걸로 정착했어요